안녕하세요!
주말떠돌이 벤자민 입니다.
인기 차량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이랍니다.
그만큼 제조사별로
신차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거든요.
오늘은 셀럽들의 셀럽,
대형suv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문의가 많은 장안의 화제인
벤츠 g63 amg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미 많은 셀럽분들의 자차로
유명세를 얻은 녀석인지라
차량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도
익숙한 모델일거에요.
새롭게 돌아오며 얼마나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지
직접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벤츠 g63 amg라는
정식명칭을 들여다보면
가솔린 트림이라는걸 알 수 있어요.
벤츠 g클래스의 디젤 트림은
약자 d를 꼭 붙이거든요.
게다가 amg는 벤츠의
고급 사양의 라인업을
뜻하는 의미로 꽤나 잘 나가는
차량이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AMG 가솔린 4.0 사양의
트림으로 2억이 넘어가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벤츠 g63 amg를 포함해
g클래스가 새롭게 돌아오면서
현재 약 1억 6060만원에서
2억 9410만원 사이의 금액대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이 중 AMG 가솔린 4.0의 경우
2억 3460만원에서
2억 9410만원에 형성되어 있고요.
이 녀석이 바로 최고가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거죠.
g63과 마누팍투어,
에디션 55, 마흐노 히어로 에디션 등의
세부트림으로도 나뉘는 모습이고요.
이름서부터가 굉장히 특이한데요.
마누팍투어의 경우 매뉴팩처라는 뜻으로
제조사 본국인 독일어로 명칭하고
마그노의 경우 중요한, 위대한이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로 표기하더라구요.
그만큼 대단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실력 역시 더욱
기대가되는 포인트였어요.
V형 8기통의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한답니다.
휘발유를 사용해 구동되며
부드러우면서도 굉장히
날렵한 인상의 주행력을
갖춘 녀석들이기도 해요.
3982cc의 배기량을
갖추기도 하고요.
최고출력 585hp
최대토크 86.6kg.m의
엄청난 괴력을 뽐내기도 하죠.
벤츠 g63 amg가
공도 위에 올려졌을 때엔
상상만으로도 굉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 같네요.
4matic 차량으로
사륜구동을 취한답니다.
자동 9단의 변속기와 함께
상당히 섬세하다는 것도
잘 보여주고 있죠.
굉장히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거칠면서도 세련된 외형과
잘 어울릴만큼 험로 주행에
특화된 녀석이기도 하고요.
반전되는 매력으로
실내에서는 굉장히
편안하고 정숙함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하답니다.
더블 위시본과 트레일링 링크
시스템을 적용한 서스펜션의
역할이 기대가 되거든요.
브레이크의 전후로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시스템을
삽입함으로써 정확하고
부드럽게 정지하는 능력 역시
굉장하다는걸 알 수 있어요.
전장4880mm
전폭 1985mm
전고 1970mm
축거 2890mm의
실측 사이즈도 자랑하고 있고요.
2열의 승차공간도 꽤나 넓게
확보된다는걸 확인할 수 있죠.
트렁크의 적재 용량도 넉넉해
골프, 낚시, 캠핑, 차박 등
다양한 활용도와 목적성을
갖출 수 있는 차량이라는 것도
알 수 있고요.
led의 전방 헤드라이트는
오토 하이빔 기능성을
지원한답니다.
스스로 공도에 상황에 따라
밝기와 각도를 조절하여
운용자가 따로 수동 조작할 필요가 없죠.
똑똑한 차량이니까요.
벤츠 g클래스는 그만큼
옵션 여부가 풍부하기도 해요.
선루프도 기본 옵션인지라
통기성도 좋고 외관적으로 보아도
훨씬 틔여보인다는 인상을 주죠.
자동 변속의 패들시프트도
기어 노브에 적용된 모습이고요.
장거리 운행이 조금 더
수월해지는 느낌이죠?
안전과 편의 옵션에도
사력을 다하는 녀석이에요.
전좌석 커튼식의 에어백과
다양한 주행안전 옵션들만
보아도 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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