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산강뷰 대형카페-"갈라" |
안녕하세요.주말 떠돌이 벤자민 입니다.
한동안 내먹내먹 리뷰를 못했네여.ㅠㅠ
열심히 주말마다 여행 다니면서 핸드폰에
사진은 한가득 찍어 놨는데..ㅎㅎㅎ
시간 날때 마다 한군데씩 "차량통"과 번갈아
리뷰해야겠어여..ㅎㅎ
오늘 리뷰는 지난주에 방문했던 광주광역시
입니다..
꼭 대형카페 에 들려서 공부(?)도하고 글도 쓰고
잠도 자는게 패턴이라.역시나 검색후 찾아갔네요.^*
건물은 생각보다 많이 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입구에는 열대나무 비스무리 한것들을
심어놓으셔서,제법 운치는 있었네요.^*
광주 영산강뷰 대형카페-"갈라"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대형카페 "갈라" 영업시간 : 매일 10시 부터 저녁24시까지 (2층에 양주와 카테일 도 판매해서 늦은 시간까지..^) -그러하므로 노키즈 존 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가게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산길 66번지 주차장:아주 넓어여..^* |
영산강도 있고, 편안한의자들로 가득해서 열심히 달려 갔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영산강의 물이 잘 보이지 않았네여..
좀 말랐다고 해야 하나...ㅠ ㅠ ㅎㅎ
그래도 푸른 나무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광주 영산강뷰 대형카페-"갈라"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건 아무래도 편안한 의자들..흐미..
거의 3년 가까이 전국으로 여행을 다녀봤지만, 편안한의자로 치면
top3 안에 들 정도로 편안한 의자로 가득한 내부 였네요..
사실 2층은 일반적인 의자들로 차여 있지만
3층은 모두 편안한 의자들.. (아마도, 알콜도 파는 곳이라 그럴수도..^*)
가운데 파인 자리는 아무래도 단체손님이나 앉아야겠어여..ㅎㅎ
저녁에 칵테일 마시면서 편하게 이야기 하기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면 너무 아래로 내려 앉아 있어서 옆 테이블 사람들과, 조금 ..음..
머랄까..ㅎㅎㅎ 암튼...
덕분에 그 편안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공부도 하고 글도 쓰고, 창밖에 내리는 비도
충분히 감상 했네요..^*
카페 옆에 아파트 공사중이라 조금 진입할때 불편 하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자연과 편안한 의자 가 있어서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광주 영산강뷰 대형카페-"갈라"
연인들..그리고 친구들..
제가 자리를 잡은곳은 한쪽 구석진곳 ㅎㅎㅎㅎ
얼마후 옆테이블에 중년여성분 두분이 오셨는데
옆건물에 스크린골프 가 있어서 거기서 열심히 때리시고
오신듯 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타로를 하시는데 .음...
점 치는 연습을 하시는건지..ㅎㅎ
전 머 들락날락 하면서, 분위기도 보고, 마음의 여유도
가지고 했네요..
편안한 의자 덕분에 3시간넘게 죽돌이를 했네요..ㅎㅎ
미얀해서 케익하나 추가해서 먹었네요..^*
커피값도 대형카페 치고는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케익맛도 괜찮았고..
여러모로 괜찮은 카페 였습니다. 다시 광주 간다면 재방문 꼭 할 예정 입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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