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후 컴퓨터 키고 첫 뉴스가 "속옷 패션쇼 교사"라는 제목의 뉴스들... 무슨 성적인 문제인가 열어본 뉴스들은 대부분 행정소송 승소의 뉴스들.. 내용을 뜯어보니, 교사도 답답할만도 하다는 생각이든다.. 여학생의 부탁드로 보낸 음악영상에 속옷패션쇼 가 배경이 된게 문제라는게 대체 .... 여고생은 아마도, 자존감이 부족하거나, 선생을 선생으로 안보는듯 하다는 생각이.... 이효리 영상에도, 마마무 영상에도... 그리고 해외 유명가수들의 영상에도 쉽게 눈에 들어오는 속옷입은 야한 여자들과 춤들이 판을치는 세상에...본인이 보내달라는 영상에 속옷패션쇼가 있다고.. 고소를 하고,,, 학교는 직위해제를 하고,,, 요즘세상.못난선생.못난학생들도 많다만은.. 이거는 아닌듯 싶다.. 여학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