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시위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화물연대가 주장하던 안전운임제가 결국폐지수순으로 들어갈 모양새다. 생존권을 위해 시위하는건 당연한 권리이지만, 폭력적 시위는 용서 받지도, 응원받지도 못하는 시위 문화다. 설사 화물연대가 이야기 하는 대부분이 맞다고 하더라도, 나라를 지키는것도 아닌데 폭력시위를 한다는건 결국 화물연대 본인들의 의견을 관철시키는데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잠시 [안전운임제]에 대해 알아보고 이바구 털도록 하자. 과로, 과속, 과적 운행을 방지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을 결정하고 공표하는 제도 일반직장인들 기준으로 말하자면, 최저임금제도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집단 운송거부 당시 화물연대가 현장 조사를 방해했다며 검찰 고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