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기상후 죽변항에서 아침식사 간단히 하고 커피 마시러 동해안 7번국도 타고 내려오다보니 영덕 그어디쯤 동해 오션뷰카페에서... 아침부터 다시 드라이브.. 아침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롤 갖기 위해 주변을 찾아봤지만..갈만한 카페는 없어서 결국 7번국도타고.. 카페 찾아 삼만리.. 그렇게 내려오다 보니..영덕 어디쯤..펜션과 함께 하는 카페 발견... 여기서 라도 좀 쉬어야 헸다는 생각으로... 입성.. 다행이 바다가 보이는 통창문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거 같아 자리 착석...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 바다는 역시 동해 바다..구름속에서 해가 나오니, 동해바다의 매력 에머랄드빛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다.. 이렇게 편안하게 오션뷰를 느끼면서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야 말로 소확행이 아닐까... 매주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