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수뷰베이커리카페-탄지리(마운틴뷰) |
안녕하세요.주말떠돌이 벤자민 입니다..
푸르름을 느끼기에는 바다보다는
호수와 마운틴뷰가 제일 이겠지요..^*
충주여행중 방문하게된 베이커리카페 "탄지리"
리뷰 입니다.
한참 등산에 빠져있을때 월악산 등반하느라
방문해보고,정말 오랫만에 충주여행길 이었네요.^*
그곳에서 나름 호수뷰 와 마운틴뷰 로 입소문난
카페 탄지리..
탄지리카페 소개 주 소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 1504 1동 운영시간 : 오전 8시30분 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에는 30분일찍/30분늦게까지) 주 차 장 :카페앞 주차장 넓음 |
주말 여행중 워낙 카페에서 뷰 느끼며,
시간 보내는걸 좋아하는지라..
나름 기대를 안고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카페 탄지리에 입성..^*
깔끔한 외형으로 충분이 입성에 대한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었네요..^
카페 이름이 탄지리 인건 동네가 탄지리 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주변은 잠시 감상하고..이쁜 포토존도 만들어 놓고
나름 센스 있는 주변 풍경이었네요.^*
많인 사람들이 사진 찍는 스폿..^
사진은 이쁘게 나오더이다..ㅎㅎㅎㅎ
루푸탑 자리도 이쁘게 되어 있는데..여름에는 익을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ㅎㅎ 선선한 가을이 오면 그때 앉으면
딱 좋을듯 했습니다.^*
실내의 편안한 의자는 이미 많은 손님이 차지해서 어쩔수 없이 뒤쪽 일반 의자에 자리를 잡고
베이커리와,커피로 나름 여유를 가졌습니다.^*
뷰는 정말 예술입니다..
여름에는 머...머...ㅎㅎㅎ
시원한 음료수와 빵주문후
나름대로, 호수뷰와 마운틴뷰를
느낀 공간 이었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위 사진처럼
아이들이 꽤 많이 있어서 많이 시끄러웠네여..ㅠ
우는 아이 / 큰소리 내는 아이 /뛰어다니는아이
(부모들이 컨트롤좀 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
시끄러워서.. 뷰 보는것 포기하고 일찍철수 했네요..
공공장소 예절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되었음
하는 생각이 간절한 시간 이었습니다..
뷰는 좋았지만,,, 아이들의 정신없는 소리들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별로.. 노키즈 존 이라면 재방문 의사는 있네요..ㅠㅠ 너무 시끄러웠던 방문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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