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통날씬통

미국연준증시.산타렐리발목,유류세인하연장 머니~

날씬통정보통 2022. 12.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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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라디오속 경제뉴스에 제일먼저 나온뉴스가 미군연준은 산타를 싫어해...

블랙프라이데이등으로 미국소비의 약 20%가 연말에 소비되는데 그 소비를 얼어 붇게 만드는 뉴스..

기업은 재고를 떨어내고, 자금을 보유 . 새해 새로운 제품개발을 하고, 소비자들은 그동안의 미소비를

저렴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연준은 이자라는 폭탄으로 산타렐리를 원천봉세....

결국 할부구매 하려는 시민들은 이자부담으로, 소비를 줄여, 소비위축으로 이어지고, 다시 기업들은 재고떨이의 어려움으로

내년 성장률은 어려움에 쳐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리는 미국연준의 금리인상...

내년에는 차를 구매 하려 했는데, 나역시 소비를 줄여야 할판이 되어 버렸다..

현재 미국중앙은행 금리 4.5%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고용 속도를 늦추고, 실업률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과열된 노동 시장을 냉각하려 하고 있다. 임금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물가 상승세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노동 수요가 공급에 비해 강했기 때문에 임금 상승률이 높았다"며 "임금 상승은 더 길게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 노동 시장은 완전 고용에 가까운 3.7% 실업률에, 임금 상승률은 5%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코로나19 발생 전 3% 안팎에서 지난 1월 5.7%로 상승했다. 올 10월에는 4.7%까지 떨어졌지만 지난달에는 시장 전망치 4.6%를 크게 상회하는 5.1%로 치고 올라왔다. 연준은 임금 상승이 결국 서비스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다행이라면 국내 유류세 인하를 4개월 연장한다는 뉴스는 그나마, 하루 50km 출퇴근에 고속도로 통행료 까지 소비하는 나에게는

좋은뉴스(?)거리라 할수 있겠다..

다만 휘발유의 인하율이 작아진다는게 좀 아쉬운 뉴스가 아닐까 한다.

유류비 급등에 따라 한시적으로 줄였던 유류세가 일부 환원돼 내년 1월부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약 100원 오를 전망이다. 또 승용차 소비 진작을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내년 6월까지 연장하고, 발전연료 개소제 한시적 인하 조치도 6개월 연장한다.

19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3년 상반기 개별소비세 등 탄력세율 운용방안'(사진)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1일 '2023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나, 입법예고 기간(12월 20~21일) 등을 감안해 일부 내용을 먼저 공개했다.

먼저, 오는 31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현행 △37%) 조치는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4월 30일까지 4개월 연장하되, 휘발유에 대한 인하폭은 △25%로 일부 환원할 예정이다. 즉 인하 전 리터당 820원을 적용한 휘발유 유류세가 올해 7월부터 37%(304원) 인하해 현재 516원이었으나 내년부터는 615원으로 99원 오르는 셈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최근 유가 동향, 물가 상황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경유 등 타 유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해 휘발유에 한해 유류세 인하폭을 일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아무쪼록 서민들 모두 이 어려운 하루하루 , 한달할달. 잘 보내서 다시 많은 웃는 시간들을 맞이 하기를 소원해 본다.

국개의원들과 대기업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닌, 북유럽처럼 서민들도 미래 걱정 없이 사는 그런 한국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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