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c) 오은영의 결혼지옥에 나온 아동 성추행??? 새아빠의 과도한 스킨쉽.... 진심 아빠로서 스킨쉽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물론.. 당연히 그런 사람이 많겠지만.. 내 자식이 아닌 재혼녀의 딸에게..아무렇지 않게 스킨쉽하는건 개인주의 적인 사고 라고 생각된다. 아이가 싫어 한다면, 그건 친부모라도 멈춰야 한다.. 그게 자식에 대한 예의 아닐까.. 하물며, 계부로서 그런 스킨쉽은 누구나 충분히 문제 삼을수 있는 상황이다. 문제가 된 것은 남편의 행동이었다. 남편이 의붓딸과 놀아주는 과정에서 아이를 껴안은 뒤 간지럽히고, 주사를 놓는다며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등 원하지 않는 접촉을 한 것이다. 이때 아이는 “하지마세요” “안 돼요” “삼촌 싫어요”라면서 직접적으로 싫다는 의사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