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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마다 건강하게 아이 키우는법(1탄)

날씬통정보통 2023. 4. 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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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도.체질도 전부다른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는법

체질마다건강하기 아이키우기

간 기능이 약한 아이 아이가 활동적이지 못하고 쉽게 지치나요?
 

간이 허약한 아이는 활동적이지 못하고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다
. 자주 어지러움을 느낄 뿐 아니라 팔다리를 자주 삐고 넘어지는 일도 많다.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식은땀을 자주 흘려도 간이 약한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간기능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눈의 기능도 떨어진다. 식욕부진, 잦은 피로와 함께 안색이 누렇고 특히 계절을 심하게 탄다. 평소 아이가 과격한 운동을 많이 하면 오히려 피로가 쌓여 간에 더욱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빨리 걷기와 같은 적당한 운동을 시키고, 목욕은 혈액순환을 위해 자주 해준다. 좋은 약재로는 구기자, 산수유 등이 있는데, 구기자는 간을 튼튼히 해주며, 산수유는 간은 물론 신장을 보해줘 허리, 다리 등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간기능이약한아이

 

폐기능이 약한 아이 감기를 달고 사나요?
 

일 년 열두 달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폐기능이 약한 아이다
. 찬 바람을 쐬거나 찬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기침을 한다. 특히 이런 아이는 어릴 때 걸렸던 태열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발전해 호흡기가 약할 가능성이 크다.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음식을 골고루 먹이고,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운동이나 놀이로 몸을 움직여준다. 가급적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가까운 교외로 나들이를 가거나 아이 방에 공기청정기를 두는 등 집안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콧속도 이물질이 없도록 항상 깨끗이 관리해주고, 일광욕, 냉수, 건포마찰 등으로 피부를 단련시키는 것도 폐 건강에 좋다. 음식이나 약재로는 도라지, 살구씨 등이 도움이 된다. 도라지는 폐의 기운을 고르게 해주고, 살구씨는 기침과 가래를 줄여준다.

 

 

폐기능이약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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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능이 약한 아이 편식이 심하고 구토를 자주 하나요?
 

돌 지난 아이가 자주 구토를 하거나 소화가 안 돼 음식을 잘 먹지 못할 때는 소화 기능을 의심해야 한다
. 몸무게가 늘지 않을 뿐 아니라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잘 나거나 설사나 변비 증상도 자주 나타난다. 편식이 심하고 조금만 많이 먹어도 구토를 한다. 이런 아이들은 식습관 관리도 철저히 해줘야 한다. 아이의 생활 패턴을 꼼꼼하게 살펴 밥을 잘 먹지 않는 원인을 찾아야 한다. 주로 청량음료나 과자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간식을 자주 먹여선 안 된다. 바나나, 아이스크림, 빵 등 소화시키는 데 무리가 되는 음식은 피하고,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시간에 따뜻한 밥을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 음식이나 약재는 마, 아욱, 귤껍질, 대추 등이 좋다. 마는 죽을 쑤어 먹이면 위 기능을 돕고, 채소 중 영양가가 고른 편인 아욱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귤껍질은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할 때, 대추는 위장을 보하는 데 좋다.

 

 

심장기능이 약한 아이 신경질적이며 자주 놀라나요?
 

심기능이 허약한 아이들은 잘 놀라는 것이 특징이다
. 잠을 잘 안 자고 조그만 소리에도 금방 잠에서 깬다. 신경이 예민해 신경질을 자주 내고, 살도 잘 찌지 않는다. 심장 기운이 부족하면 자주 놀라기 쉽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용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큰 소리나 이상한 물체로 아이를 놀라게 하는 등의 자극은 피하고, 공포 영화와 같이 무서운 것은 금물이다. 음식이나 약재로는 팥, 생지황, 맥문동 등이 좋다. 팥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좋고, 생지황은 평소 잘 놀라는 아이에게 먹이면 효과적이다. 맥문동은 심열을 없애고 심기가 약한 것을 보해준다.

 

심장기능이약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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