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170
우리아이 알레르기 치료는?
알레르기(allergy)란 그리스어인 "별난 작용" 이란 뜻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는, 부패 산물 중 알칼로이드 비슷한 물질이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고 믿어 왔으며 그 물질에 프토마인(Ptomain)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고 외관의 변화가 현저할 뿐만 아니라 나쁜 냄새가 날 정도까지 되어야 프토마인이 생산되므로, 이러한 식품을 먹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고, 더욱이 식 중독은 외관이 정상적인 식품에서도 일어났던 것입니다. 위와 같은 근거로 프토마인 중독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0여전 전부터 일본 치바대학의 미야모토, 아이소 등의 연구에 의하여 부패 산물의 하나인 히스타민(histamine)이 특이한 식중독을 일으킨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항히스타민제 에 의하여 이 식중독이 잘 치료됨으로써 알레르기성 식중독이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
이로 인해 부패와 식중독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새로운 입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1952~53년 경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꽁치, 전갱이 및 말린 정어리나 구운 고등어 등에 의한 식중독이 유명한 예로 매우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즉, 식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먼저 안면, 입주위, 귀 등에 열이 발생하고 안면과 상반신의 조홍, 담마진양 발진 및 두통이 생겼습니다. 이 때에 설사 ,복통, 구토 같은 위장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알레르기성(담마진 등) 질환과 유사하기 때문에 그러한 병명이 붙여졌습니다. 일반적으로 6~10시간 후에 회복되며 뒤탈이 없습니다. 고등어는 바다 윗부분에 주로 살기 때문에 강한 수압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육질이 연해 부패하기 쉽습니다. 고등어 내장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의 힘이 강한 것도 쉽게 부패하는 이유의 하나입니다. |
그렇다면 알레르기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알레르기성 질환은 매우 다양해서 기관지천식, 혈관운동신경성비염, 알레르기성 설사충수염,심내막염, 동맥쥐위염, 두드러기, 결막염, 편두통 등이 있습니다. 투베르쿨린 반응은 결핵의 알레르기 현상을 이용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레르기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것은 어느 물질(세균, 식품, 약품 등)이 몸에 들어갔을 때, 몸이 이들 물질에 대해서 과민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된 몸에 같은 물질이 다시 들어가면 첫번째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나, 이번에는 여러가지 색다른 반응, 즉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
728x90
그러나 알레르기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것은 어느 물질(세균, 식품, 약품 등)이 몸에 들어갔을 때, 몸이 이들 물질에 대해서 과민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된 몸에 같은 물질이 다시 들어가면 첫번째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나, 이번에는 여러가지 색다른 반응, 즉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그 질환의 항원이 되는 것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식품이 알려져 있으면 식사 중에는 그것을 빼고 다른 식품을 잘 배합해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특이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알레르기 식단 시험을 해서 찾아내어야 합니다. |
✔첫날 : 절식 (설탕을 조금 탄 묽은 녹차만 마신다.)
✔둘째날 : 흰죽 (묽은 녹차를 마신다.)
✔셋째날 : 된죽 ( 간장은 사용치 않는다.)
✔넷째날 : 채소, 생선, 육류, 달걀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을
한가지씩 넣어 보고 신체 상태를 관찰하면서 2주일 가량 식단 시험을 계속해서
원인 식품을 찾아 냅니다.
728x90
그리드형
'맛집통날씬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고창 가볼만한곳청보리밭 봄날여행기{4월의푸르름} (36) | 2023.04.23 |
---|---|
대전 유성덕명동(수통골) 직화쭈꾸미 볶음[내돈내먹] (59) | 2023.04.21 |
면역력 높여 아이 건강하게 키우기 (15) | 2023.04.08 |
체질마다 건강하게 아이 키우는법(1탄) (32) | 2023.04.07 |
영양교육(아이의 편식을 고치는전략)-영유아 (38) | 202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