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오션뷰카페(메르센트&펜션)와 동해바다-내돈내먹

이른아침기상후
죽변항에서 아침식사 간단히 하고
커피 마시러 동해안 7번국도 타고 내려오다보니
영덕 그어디쯤 동해 오션뷰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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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다시 드라이브..

아침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롤 갖기 위해 주변을 찾아봤지만..갈만한 카페는 없어서 결국 7번국도타고.. 카페 찾아 삼만리.. 그렇게 내려오다 보니..영덕 어디쯤..펜션과 함께 하는 카페 발견... 여기서 라도 좀 쉬어야 헸다는 생각으로... 입성.. 다행이 바다가 보이는 통창문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거 같아 자리 착석...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

바다는 역시 동해 바다..구름속에서 해가 나오니, 동해바다의 매력 에머랄드빛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다.. 이렇게 편안하게 오션뷰를 느끼면서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야 말로 소확행이 아닐까... 매주 다니는 여행이지만..항상 새로운곳을 찾아 다니기에.. 그 새로운 마음과,눈이라는 렌즈속에 들어오는 풍경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야 함을 더욱 다짐하게 한다... 아마도 날씨가 배신 하지 않는다면, 다음주부터는 캠핑으로 여행을 떠나리라...

나름함에 커피 맛이...더 ..

어제는 과음 한것도 아닌데..왜이렇게 나른한걸까.. 딱 소주 한병 마시고 숙소들어가서 바로 잠들었거늘..음.. 체력이 딸리는걸까..ㅎㅎㅎ 아니면...음..모르겠다.. 따스한 햇살과, 음악을 듣고 있으니,사르르 잠이 온다. 내가 지금 멀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ㅎㅎㅎ 유리창 밖에서 제법 바람이 부는데..지금 내 모습이야 말로 카페에 앉아 뒹굴뒹굴...^* 이곳 카페는 많이 멋있지는 않지만 동해 오션뷰를 느끼며, 커피 한잔 하기에 꽤 괜찮은듯하다.. 앞에 보이는 팬션도 이뻐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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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시간(4월16일 오전 11시50분) 동해 영덕어디쯤 

메르센트카페에서 바라본 동해오션뷰

 

동해영덕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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