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해운대 여행후 익일 커피 한잔 마시러 간 기장군의 커피전문점 m.i.r.o coffee 간단한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으려고 했다가 오션뷰가 너무 좋아서 커피숍에서만 2시간 ..^ 친절함과, 뷰에 점수를 준다면. 일하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여, 맘편히 주문하고 자리 잡고 앉아.. 물멍을 때렸네요.. 다시 한번 가고싶은 까페 1위로 새롭게 등극..^* 한없이 맑디 맑은 바다를 바라보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바릇식당"에 예약.. 평균 기다리는 시간 30분... ㅠㅠ 손님들이 끊이 없이 와서.. 난 커피숍에서 핸드폰으로 예약.. 약 15팀이 앞에...ㅎㅎ 그동안 맘 편히 바다를 보면서 나름 힐링의 시간을 가졌네요.. 카톡으로 식사예약 차례라고 톡와서 후다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