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 권진영대표이승기에게 고소당해. 음원료미정산 및 횡령

금요일 오후부터 쏟아진 뉴스중 사람들의 관심 대상은 단연코 권진영 대표가 있는 후크에 이승기 음원 정산 51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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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내역을 투명하게 공개 해 달라는 이승기측의 내용증명을 무시하고 후크 권진영 대표는 본인들의 계산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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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이자 51억을 이승기 계좌로 송금..

법적인 시끄러움과 매체에 수시로 노출되는것을 줄이기 위한, 얇팍한 술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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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금액이 맞다면 그 상세내역을 이승기 측에 제공 하면 될것을, 왜 본인들이 정산하고 송금하고, 채권부존재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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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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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조금이라도 법적,민심적인 부분에서 벗어 나고자 하는 여우같은 이기주의적 업무 처리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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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은 정산내역을 상세히 공개하고, 이승기에 대한 가스라이팅에 대한 사과 가 먼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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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해결해 보려는 권진영 후크대표의 업무처리 방식이야 말로 해서는 안될 어린아이 만도 못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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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경영부서의 담당자 실수라고 핑게 대기에는 그 액수가 너무 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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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팀(보통 관리부서)에서 근무해본 사람이면 실무자 핑게가 얼마나 말도 않되는 무지한 핑게인지는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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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돈 전액을 기부 하겠다는 이승기 측 이야기는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

 

 

음은 후크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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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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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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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후크는 이승기씨로부터 전속 계약기간 동안의 음원 정산자료 및 해당 정산금의 지급을 요청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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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금주 초까지 관련자료를 이승기씨 측에 전달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이승기씨 측과 원만히 합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승기씨 측에서 요구한 금액은 실제 후크가 이승기씨에게 정산해야 할 금액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는 관계로 쌍방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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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후크는 오랜 기간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이승기씨와 정산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상당 외에 금일 이승기씨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원 상당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원 상당을 전액 지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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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이상 이승기씨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이승기씨와 사이의 정산금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 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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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는 업무처리 잘못으로 인하여 이유를 막론하고 이와 같은 오해와 분쟁을 야기하게 된 점에 대하여 이승기씨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법원을 통해 쌍방간에 어떠한 의문도 남기지 않는 투명한 정산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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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이번 일들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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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방적인 발표야 말로 이승기를 더 힘들게 하고, 이승기를 더 무시 하는 처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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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후크 엔터 대표님 진실된 자세로 이승기와의 문제를 해결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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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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