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통날씬통

이선희가 이승기음원료 정산을 침묵한 이유는권진영 후크엔터 대표에게 30억 받아서라.

날씬통정보통 2022. 12.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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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윤석열이 이명박기 김경수 뉴스로 다른 뉴스는 좀 조용하다 싶더니.

전주에 시끄럽던 이승기,후크엔터 권진영 뉴스가 다시 올라오는 하루이다.

음원정산으로 사기꾼 같은 권진영 후크대표 이야기로 뉴스를 장식했던 지난주 였다면 오늘은 이승기의 스승 이선희가 침묵한 이유에

대한 뉴스가 연예뉴스를 도배 하고 있다..

예상대로..음... 이선희 의 침묵이유..

언론사 뉴스 몇가지 정리해 보면. 유튜브 채널 의 이진호씨의 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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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권 대표가 과거 이선희 매니저를 맡았을 때 이선희는 연예계 톱가수로 당연히 우위에 설 수밖에 없어야 하는데 이선희는 당시 거액의 채무를 갖고 있었고, 갑의 위치에 설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음원 정산료를 제외한 출연료, 행사비는 제대로 정산받았다. 하지만 증여받은 30억 원가량의 주식이 있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권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 원에 양도하면서 이 중 167억 원에 달하는 본인 지분의 38%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다. 이 중 25억 9600만 원 상당의 지분 5.9%를 이선희에게 줬다는 것.

이진호는 "납득하기 힘든 사실도 있다. 권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도 4억 4천만 원의 주식을 증여한 점이다. 이선희 딸은 이렇다 할 엔터테인먼트 경력이 없는 인물이다. 더욱이 후크 내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직원들이 받은 무상 증여 금액은 44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후크 측은 "권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 4억 40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양도한 게 맞다. 권 대표의 개인적인 재산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선희의 딸의 경우 권 대표가 어린 시절부터 조카처럼 지켜본 사이라 증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세법상 증여하고 증여세를 납부했다면, 법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과연 이번 뉴스가 사실이라면 이선희는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할 공인으로서 그렇다고 말할수 있을까..

 

(사진출처 : 중앙일보외)

권진영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 증여를 한 이유는 마음이 천사라서 그런건 절대 아닐거다..

아마도 그 다른 무언가를 얻기위해..

아니면.. 그 무언가를 덮기위해.....

이선희와 그 딸이 30억을 받아서 증여세 납부 까지 완료 했다며, 법적문제에서는 자유롭겠지만, 도덕적으로 는 자유롭지 못할거 같다.

힘들겠지만, 이승기가 잘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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